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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벅스 할로윈 카라멜 펌킨 그리고 키링 출시

by 쁘리v 202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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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스타벅스는 세계적 브랜드입니다. 어느 곳에 나 있고 각종 음료와 시즌에 맞는 이벤트성의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10월을 맞아 핼러윈 캐러멜 펌 킥과 그리고 키링까지 출시되었습니다. 

 

스타벅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미 다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늦게나마 저도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 스타벅스에 10월 에 세계적인 행사 핼러윈데이를 맞아 마케팅을 시작했습니다. 지난번 직원들의 유저 컵 증정으로 대기줄 600컵과는 다른 내용이기를 바랍니다. 캐러멜은 7개가 들어있고 맛은 진한 호박맛입니다. 좋아하시지 않더라도 아마 스타벅스 키링을 갖기 위해 구입하시는 분들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캐러멜의 봉지 포장도 오렌지색의 호박 디자인으로 포장되어있는데요. 키링 또한 마찬가지로 오렌지색의 호박모양이 얼굴을 하고 있고 위에는 귀여운 곰돌이 그림이네요. 키링은 색깔이 오렌지 호박과 검정 호박 두 가지가 이 쓴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인데요  키링과 캐러멜 두 가지 같이 증정되느것으로 하여 가격은 10,900원입니다. 한정수량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매장마다 보유 수량이 달라 조기에 소진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키링은 생각보다 작고 앙증맞은데요 한 손에 살짝 넘쳐지는 사이즈 정도입니다. 뒤에는 백팩 모양으로 되어서 더 깜찍한데요. 위에 고리가 있어 액세서리로 달고 다니기 좋으실 듯합니다. 키링 백팩이 수납할 수 있게 지퍼로 되어있기는 하지만 아주 작은 미니 주머니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주황색보다 검정 호박의 디자인 키링 백팩이 더 이쁜 것 같네요. 처음 구매하시게 되면 미니 키링 백팩 안에 캐러멜이 포장되어 들어가 있습니다. 사이드 메뉴 구매하시는 쪽에 있습니다. 스타 먹스 MD 시리즈를 모으시는 분은 벌써 득템 하셨겠지요. 나름 디자인도 선택할 수 있게끔 두 가지로 나온 게 좋은 것 같습니다. 호박의 색깔과 위에 모자가 다르고 뒤에 백팩 줄은 잘 안 보이지만 색깔 배색이 교차로 되어있을 것 같네요. 남자분들을 겨냥해서 검정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더 세심하게 신경 썼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스타벅스의 로고 모양을 지퍼의 손잡이 부분에 달아서 더 유니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펌킨 캐러멜은 어느 색의 키링 백팩을 선택하여도 똑같은 캐러멜 맛이 들어가 있습니다. 크게 수납이 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캠핑 다니거나 작은 거 돌아다니는 소품들 안에다가 넣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비 너라 던 지 자석이라던지요. 

 

스타벅스에서 작년 핼러윈 시즌에는 베어리스타로 굿즈를 냈었는데요. 그때 당시에도 두 가지 버전이었습니다. 스타벅스의 마케팅 효과는 정말 대단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사이드 메뉴의 펌킨 캐러멜을 먹는다기 보다 아마 저 앙증맞은 키링을 원하셔서 구매하시는 분들이 더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소진되기 전에 얼른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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