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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카카오 바이크 이용 방법 및 가격 이용 후기

by 쁘리v 2021.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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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에서 시행하는 카카오 바이크가 있습니다. 서울에서 만들어놓은 따릉이랑은 살짝 다른데요 카카오만의 편리함이 들어가 있는 반면에 가격의 변동 후 반응들 모두 보겠습니다. 

 

카카오가 콜택시 대리 바이크 연계 서비스 등등 이어서 많이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가 하고 있는 것은 없는데 중간 역할로 서비스 수수료로 카카오는 흑자를 내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그 외의 제일 큰 수익인 카카오톡이 있지만 카카오가 거의 전체의 생활하는 데 있어 전반적인 것을 카카오가 연계하고 있고 앞으로 경제 시장까지 장악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카카오 T 어플 안에는 카카오 대리 카카오 택시 카카오 바이크 그리고 비행기까지 그 외적인 메뉴가 있습니다. 이번 시간은 바이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용방법이 생각보다 간단했고 결제 또한 간단하게 진행되어서 편리했지만 막상 타고나니 가격 대비 택시랑 뭐가 다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요 아래에 자세히 포스팅하겠습니다.

  • 카카오 바이크 이용방법- 카카오 T어플을 다운로드합니다. 바이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결제수단을 미리 등록해야 합니다. 이것은 카카오에서 이용고객이 결제수단이 있는지 확인을 하려고 만든 방침인 것 같습니다. 이 등록에는 카카오 계좌 개인 체크카드 신용카드 페이팔 핸드폰 결제 등 다양하게 본인이 원하는 것으로 설정할 수 있고 해지도 간편하게 바로 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자동 등록을 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세팅이 된 것입니다. 바이크를 누르면 하단에 큐알코드를 찍는 버튼이 있습니다. 길에 있는 카카오 자전거에 부착된 큐알코드를 찍으면 자동으로 잠금장치가 풀려서 자전거 주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밤이라 그랬는지 앞에 후레시 불도 켜졌습니다. 그럼 주행하시면 됩니다. 
  • 카카오 바이크 가격- 카카오 바이크는 15분이 기본요금이 해당되는 시간입니다. 원래는 1500원이었는데 2000원으로 변경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 시간부터는 1분당 150원씩 추가 요금이 붙습니다. 생각해보면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 카카오 바이크 장, 단점- 카카오 자전거는 전동 자전 거기 때문에 본인이 페달을 밟으면 속도가 붙어서 앞으로 슝 나가게 됩니다. 처음에는 좀 깜짝 놀랄 수 있는데요 오르막길에서도 전혀 힘들지 않게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급발진이 될 수도 있으니 사람이 많은 곳이거나 운전이 미숙한 분들은 브레이크에 손을 항상 올려놓는 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일반 자전거랑은 다르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카카오 바이크 시행하는 지역이라고 하여 모든 지역이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역 안에서도 주행 불가 지역이 있습니다. 그곳까지 가는 것은 괜찮지만 주행 불가지역까지 가서 거기에 주차를 하고 오면 위반 벌금이 2만 원이 붙는다고 하니 이점은 참고하세요. 주행 중에 지도가 표시가 어플에 되고 가격이 얼마까지 됐는지 시간과 거리가 다 표시가 되니 중간중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보험까지 들어있기 때문에 혹여나 사고가 나도 큰 부담은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도 가격적인 면과 카카오 바이크의 전동과 일반이 모두 준비되어있지 않는 부분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카카오 바이크가 주변에 있다면 이용방법이 편리하기 때문에 한 번쯤은 사용해 볼만 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본요금 2천 원이 넘지 않는 15분 내에 거리로 이동할 수 있다면 이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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