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서울 모터쇼, 서울 모빌리티쇼 엄중경고 받고 변화하게 된다.

by 쁘리v 2021. 11. 30.
반응형

서울 모터쇼의 명칭은 서울 모빌리티 쇼로 변경되어 불리어진다. 쉽게 말해 자동차 전시회인 것은 모두 알 것이다. 그런데 일부 업체들이 자동차의 광고를 앞세우기 위해 모델들의 노출이 과한 경우가 종종 있다.

 

과거 모터쇼에 자동차 보다도 모델쇼라며 모델을 보러 가는 경우들이 더 많았다. 하지만 점차 모터쇼의 모델보다 큐레이터로 변경되고 옷의 노출수위가 낮아지면서 구경 가는 사람들이 급감하기도 했지만 급감한 사람들은 어차피 자동차를 보러 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의미 없는 숫자였다고 생각한다. 자동차를 보러 가기 위해 가족끼리 나선 경우도 많이 있는데 전혀 생각하지 않고 모델들의 과한 노출 때문에 자동차보다도 모델에게 시선이 가고 몇몇 구경꾼들은 차의 사진보다도 모델의 사진을 찍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고 한다. 물론 차를 빚 내주기 위해서 모델이 있었던 거는 맞지만 수위가 너무 강하다는 얘기가 종종 나왔었다. 27일에 행사에 참가했던 한 업체에 대해 모델의 의상과 관련하여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경고 조치를 내린 상태이다. 그 업체는 수영복을 입은 모델을 이용해 과한 홍보를 했다. 서울 모빌리티 쇼는 11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게 되고 연령 상관없이 전체 관람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하여 모니터링하고 체크할 필요가 있다 

 

레이싱모델을 고용한 곳은 수입 상용차와 리무진 시트 판매업체만 진행하고 옷차림도 문제 되지 않게끔 조절했다고 한다. 그 외에 회사에서는 큐레이터 역할을 하는 전문 상담가들이 양복을 입고 차량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다. 모델 보다도 전문 큐레이터가 차량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며 관람객들은 좋은 평을 하고 있다. 서울 모빌리티 쇼를 보러 가지 못하는 분들은 유튜브에서 실시간 라이브를 하고 있으니 참고해도 좋겠다. 자동차 설명의 스케줄이 회사별로 나뉘어 있다. 아우디 멘트 기아 마세라티 현대 이스즈 마스터 자동차 BMW 포르셰 대형 모터스 등은 25일에 이루어졌으며 타 기업의 기술혁신 제품들 또한 추가적으로 설명한다. 

 

관람을 하기 위해서는 예약을 하고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1만 원 사전 예매 시 8천 원이다. 관람 시 가은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평일이며 주말의 경우 저녁 6시까지이다. 참가 업체 배치도를 보면 현대와 기아가 가장 틈 부스를 가지고 있고 그다음으로는 수입차량들이 뒤를 잇는다. 전시 품목에 주가 되는 것은 자동차이지만 그에 따르는 소재 부품 용품 친환경 에너지 들 볼거리들이 많다 서울 모빌리티 쇼이다. 코로나 속에서도 자동차 산업의 꽃이라 불리는 서울 모빌리티 쇼가 이번에 열리게 되었다. 계속하여 규모를 축소하는 것이 세계적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진행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신차의 홍보가 소비자들에게 알려지는데 모빌리티 쇼만큼 효과 있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온라인으로도 충분하게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은 많지만 실제 소비자들이 눈으로 보는 것만큼 고가의 자동차의 경우에는 오프라인만큼 좋은 게 없다고 생각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