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경선 토론회 때에 손바닥에 한자로 왕자가 쓰인 채 토론 참여를 했던 것이 밝혀지면서 무속신앙에 의존하여 무속 대통령 출마라며 맹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종장은 지난 경선 세 차례 동안 손바닥에 왕자로 선명하게 쓰고 참여했다. 기존에 홍준표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무속인을 끼고 대통령 경선에 이만 다고 비판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 토론회에 왕자를 쓰고 토론회에 나온 것이 밝혀지며 더욱더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모두 비판했다. 또 기존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순실에게 청와대에서 굿을 하게 시켰다는 소문도 여론에 퍼지면서 상황이 안 좋아졌는데 윤석열 전 검찰 총장까지 손바닥에 한자로 왕자를 쓰며 무속신앙 무속 정치 무속 대통령을 하려고 한다며 홍준표 의원 유승민 의원 안철수 대표 등 모두 비난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왕이 되려고 하는 생각 자체가 잘못되어 국민들에게도 좋지 못한 평가가 있을 것이다.
무속에 의지하여 대통령이 된다면 올바른 판단하기에는 더욱 어려울 것으로 생각이 된다. 쉽게 논쟁은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은 주술적 의미가 아닌 단순한 해프닝이며 역술인이 적어줬다면 매직이 아닌 다른 색으로 적었을 거라며 부적이 아니다고 입장을 표명하고 있지만 그러기에는 세 차례 왕자를 손바닥에 적고 나왔고 나올 때마다 왕자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그때그때 새롭게 적은 것으로 보아 쉽게 논란이 가라앉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순실 농간 사건이 아주 큰 치부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쉽게 넘어갈 수가 없다.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될 사람이 누군가의 꼭두각시나 아바타가 되어 이 나라를 정치하는 리더자가 된다면 다시 힘들어지고 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본인들의 이익만 추구하며 잘 살고 국민들의 삶은 더 어려워지며 나라를 이끌어가는 단체들에게 더욱 신뢰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최순실 시대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서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의 경선 출마를 그대로 두어도 되는 것인지 걱정이 된다. 해프닝이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누가 이 말을 믿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된다.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할 일꾼이 왕이 되려고 임금 왕의 한문을 쓴 것도 정말 일반 상식적인 사고로는 이해되지 않는다. 왕자를 부적처럼 들고 나오는 상황들 야당 의원들도 이번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된다.
20대 대선이 내년 3월에 시작이 됩니다. 표를 얻기 위한 경선 출마 후보자들이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 달콤한 말들 보다도 정말 진정성 있는 신뢰할 수 있고 실현 가능한 선언들을 하기를 진정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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