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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소상공인 자영업자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폐업 생각한다

by 쁘리v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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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나라가 세계가 어려움에 빠져있다. 위드 코로나가 시작된다고 하지만 그동안 버텨온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더 이상 버틸 힘이 없고 폐업을 고민하고 있다

 

국회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설문조사 결과에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60%가 폐업을 고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폐업을 고려하는 주원인은 매출 감소가 가장 컸고 고정적으로 나가는 비용 지출에 대한 부담과 대출이 있다면 상환해야 하는 부담과 자금의 압박이 폐업을 고려하는 이유 순으로 나왔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위기에 처해있는 것은 사실이다. 우리가 사람이 좀 모여있다 싶은 영업장을 보면서 가끔 이렇게 말을 한다. 코로나 맞나. 되는되는 되네 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그것은 일시적으로 보이는 것뿐이지 하루 종일 지켜본 게 아니기에 자영업을 경험해보지 않았다면 쉽게 얘기할 수 없는 부분이다. 그분들은 그게 전부고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폐업을 하고 싶어도 못하고 계속하여 견디는 이유가 본인이 지금까지 쌓아온 전부이기 때문에 쉽게 내려놓지 못하는 이유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한 폐업을 한다고 하여 당장에 생계를 유지할 무언가를 할 것도 없기에 견디고 기다리고 버티고 있는 자영업자들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부에서 해주는 지원이 크게 사업장에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그거라고 보탬이 되기 위해 그것을 받기 위해 폐업도 하지 못하고 기다리고 있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코로나가 빨리 풀리고 경제권이 안정권에 들어서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이 우리 모두를 더 힘들게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자영업자들이 매출 증대가 되려면 소비자들이 많이 지갑을 열어야 하는데 소비자들 심리도 위축되는 것을 사실입니다.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 가기가 어렵고 음식점이나 술집도 이제 영업시간이 정해있으니 밖에서 시간을 쓰고 돈을 사용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도 제한이 있으니 이것은 자영업자들의 매출 감소가 당연히 따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정규직이 아닌 아르바이트나 계약직의 자리도 없어질뿐더러 회사도 인원 감축을 하게 된다면 가정의 생활비가 줄게 되어 다들 소비가 위축될 수밖에 없는 악순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저임금은 오르고 인건비는 주기 어려워지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해 정부는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요. 지금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원하는 것은 하루빨리 경제가 활성화되는 것입니다. 지원금이 계속하여 나온다고 해도 그것은 근본의 해결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손실보상이 제대로 되어야 하고 하루빨리 경제가 재게 되어야지만 우리 경제의 중추 역할을 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폐업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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