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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카카오페이 9만원 공모주 청약, 최초로 100% 균등 분배 한다.

by 쁘리v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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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이 10월 25일 26일 에 시작된다. 사상 처음으로 100% 균등배분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공모가는 최대 9만 원으로 확정했다. 

 

돈을 많이 낸다고 공모주를 더 받는 것이 아닌 최소 증거금을 낸 청약자는 모두가 증권사별로 동일 주식을 배분받는다. 어제오늘이 일반청약을 진행하고 지난 20일과 21일에는 기관의 청약을 받았다. 경쟁률은 1714:1을 기록했고 이 기관들의 70%는 의무보유확약을 제시했다. 의무보유확약이란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을 받은 후 1개월에서 6개월까지는 주식을 팔지 않고 보유하겠다는 제도이다. 해외 기간 투자자들의 비율에 비해 카카오페이는 현재 높은 권에 위치한다. 그만큼 카카오페이의 신뢰가 높다는 것을 증명한다. 카카오페이의 일반 공모주 청약을 주관하는 곳은 삼성증권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증권에서 진행을 한다. 여기서 삼성증권은 230만 주 대신증권 106만 주 한국투자증권 70만 주 신한금융투자 17만 주를 배정받았다. 이 네 개의 증권사 중 하나를 선택해 청약을 넣으면 되고 중복 청약은 되지 않는다. 물량을 많이 갖고 있는 증권사에 청약한다고 하여 많이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몰리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을 수 있다. 상대적으로 적은 증권사가 안전하다는 이야기도 있다. 눈치싸움이 될 것이다. 

 

일반투자자에게 배정하는 공모주는 전체 공모주의 25%이며 과거 카카오 뱅크의 비율 배분과는 달리 최소 증거금만 내면 동일한 주식을 배정받는 균등 배분이기 때문에 더욱 경쟁률이 높지 않을까 생각된다. 여기서 균등 배분해주는 최소 청약수는 20주이며 최소 증거금은 90만 원이다. 카카오페이는 11월 3일에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가 9만 원 기준 시가 총액이 11조로 코스피의 36위에 해당한다. 공모가의 금액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리자는 전망도 플랫폼 규제 확산을 우려하여 공모가를 내리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또한 청약금액의 50%를 증거금으로 넣게 한 규정에 문제가 있다고 금융위 원호는 보고 있다. 

 

카카오페이의 앞으로의 전망은 카카오 페이에 대한 이용자의 풍송도 카카오톡의 플랫폼에 근거하여 네트워크 및 마케팅을 보아 경쟁력이 충분히 있다고 보고 있다. 또한 금융소비자 법의 규제가 제기되지만 카카오페이는 증권 보험 라이선스를 직접 취득하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카카오 계열사와의 전략적 협업이 신뢰가 높은 만큼 카카오페이 이용자 확보에는 자신 있다는 입장이다. 카카오페이의 누적 가입자수는 3650만 명이며 월간이 활성 이용자 수는 2000명이다. 어제는 온라인 접수시간이 저녁 10시까지 였지만 오늘은 4시에 마감되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카카오페이 공모주 일반청약이 오늘이 마지막 날이다. 통상적으로 일반청약이 마지막 날 마감시간에 몰리는 경향이 있다. 경쟁사들의 경쟁률을 보고 투자하기 때문인데요. 100% 균등 배정되기 때문에 눈치싸움이 안 일어날 수가 없다. 첫날 경쟁률이 10:1이었으며 증거금은 2조 원까지 몰렸는데요. 오늘의 대한 결과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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