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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여의도 더현대서울 천장 마감재 붕괘, 직원3명 치료

by 쁘리v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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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더현대 서울 백화점이 지어진지 9개월 만의 일이다. 천장 마감재가 붕괴되면서 매장에 있던 직원 3명이 다치게 되는 상황이 어제 발생되었다.

 

오전에 일어난 일이며 다행히 손님이 많은 시간대는 아니었고 해당 매장에는 직원만 상주해있었기에 많은 피해는 없었지만 직원 3명이 다치는 소동이 일어났다. 그 후 여의도 더현대 서울은 바로 방송에 손님 및 타 매장에 알려 대피하게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천장에는 석고보드로 마감이 되어있었는데 석고보드가 바닥에 떨어지고 천장 내부의 철골이 훤히 드러나게 되었다. 더현대 서울 백화점의 3층 매장이었고 시간은 오전 11시에 넘어서 발생된 사고입니다. 백화점 측은 모든 층에 대해 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으며 건문에는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소방당국에서는 이 사건이 일어난 원인에 대해서는 천장 석고보드 위에 합판을 접착하면서 무게를 견디지 못해 내려앉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얼마 전에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있었는데 그때의 원인인 것으로 파악이 됐다. 시공업체는 매장이 개별적으로 선정하여 진행했고 건물 안전에는 문제없다고 하지만 다른 매장의 천장 또한 안전진단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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