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들이 볼링장에 갔을 때 이것만 알아도 100점은 나올 수 있습니다. 우선 장비나 용어 얘기는 추가적으로 하기로 하고, 본인에게 맞는 무게의 공을 선택하고 핀을 많이 쓰러트리면 되는 것인데, 그냥 가운데로 일단 굴린다고 생각하고 시작을 해보기로 합시다.
우선 볼링장에 가면 저 멀리 볼링핀들이 보이실 거예요. 볼링핀은 총 10개로 되어있고, 다 쓰러트리면 스트라이크, 그리고 한번 칠 때마다 2번씩 1라운드를 치게 되는데 처음 칠 때 다 못 치면 남아있는 핀을 2번째에 다 넘겼을 때 스페어 처리가 됩니다. 위에 점수판을 보시면 본인이 몇 번 플레이어인지 확인하고, 점수가 어떻게 계산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개의 핀이 삼각형 모양으로 세워져 있는데, 스트라이크를 치기 위해서는 제일가운데 핀 공이 1번인데 그것을 맞추면 스트라이크 처리는 사실 힘들어요. 그래서 그 바로 뒤에 2개의 핀이 있는데 오른손잡이는 오른쪽에 있는 3번 핀과 1 번핀 그 사이로 공을 굴러주셔야지 스트라이크 될 확률이 높으니 그쪽으로 공을 굴리는 연습을 해보세요!
저 멀리 있는 공을 보고 던지면 분명 1번과 3번 사이로 던졌는데 공이 자꾸 다른 데로 휘는 경우가 있어요. 자세의 문제도 있지만 레인 안에 있는 삼각형 점을 보고 던지시는 게 더 좋습니다. 공까지의 거리는 있어서 그것만 보고 던지면 공의 위치를 정확하게 던지기가 어렵기 때문이지요.
[볼링공 선택 방법]
하우스 볼 선택 방법은 무게도 중요하지만 손가락에 얼마나 잘 맞는지가 중요합니다. 엄지 중지 약지를 기본으로 넣는데요. 엄지손가락 맞추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엄지손가락의 끼 임정도는 너무 남지 않거나 너무 끼지 않아야 합니다.
[볼링 자세]
초보자는 4 스텝으로 추천드립니다.
[볼링 스윙]
스윙은 힘을 주어서 하면은 절대 본인이 생각한 데로 가지 않습니다. 가볍게 굴리듯이 한다고 생각하고 굴려보세요.
손에만 힘을 주고 어깨와 팔에는 힘을 주고 있어야 한다. 손까지 힘을 빼버리면 공이 굴리기 전에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볼링공 구분]
1. 소프트볼(마이볼): 코어가 있어서 레인 영향을 받아서 회전을 구사하며 다양한 훅으로 볼링을 칠 수 있습니다.
2. 하드볼: 단단한 볼인데 스페어 처리를 할 때 사용이 많이 되기 때문에 스페어 볼이라고도 불립니다. 스핀 없이 레인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고 보통 7번 10 번핀 잡을 때 사용됩니다.
3. 하우스 볼: 흔히 볼링장 가면 있는 공을 하우스 볼이라 부릅니다.
[볼링 용어]
스트라이크: 볼링핀을 다 쓰러트리는 것
스페어 처리: 두 번 나뉘어서 치게 되는데, 두 번째에 남은 핀을 다 넘기는 것
어프로치: 볼링공을 던지기 전 준비하는 대기하는 구간
가이드 스폿: 레인 바로 앞에 있는 동그란 점
에이밍 스팍: 레인 안에 세모난 점
최종 결론!!
→스텝이랑 스윙까지 생각하면서 초보자가 치기에는 어려우니, 가볍게 걸어가서 1번 핀과 3번 핀에 공을 툭 놓는다는 생각으로 굴리면 됩니다. 에이밍 스폿을 보고 (오른쪽에서 세 번째에 네 번째점 사이)로 간다면 스트라이크 확률이 높아집니다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산현대 축구선수 홍철 사생활 폭로 논란 이후 여자친구 돌연 사과 (0) | 2021.10.07 |
---|---|
유퀴즈 온 더 블럭, 두개의 심장 박지성의 축구 인생 이야기 (0) | 2021.09.10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맨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기록 (0) | 2021.09.09 |
요가 하면서 마인드 수련하고 싱잉볼 테라피로 안정 찾기 (0) | 2021.08.06 |
강철부대 UDT SSU 707 특전사 SDT 수색대 지원 자격, 체력시험 요건 (0) | 2021.05.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