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 축구선수 홍철 사생활 폭로 논란 이후 여자친구 돌연 사과

울산 현대 축구선수 홍철에 대한 사생활 폭로가 이러지고 있습니다. 사생활 폭로의 시작은 인스타그램에 홍철의 연인인 A 씨가 폭로하며 시작되었다.

 

울산 현대 축구선수 홍철은 현재 K리그 1에 1순위 팀에 속에 있다. 순위권에 있는 소속팀 선수가 사생활 문란으로 인하여 폭로되는 것은 팀에 피해가 없을 수가 없을뿐더러 축구선수 활동을 잘하고 있는 동료 및 선 후배들에게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것은 사실이기에 너무 안타까운 소식인 것 같습니다. 모든 폭로 글은 사실 여부도 중요하겠지만 우선 거론이 된 것 자체가 구설수에 올라오는 것 자체가 사실은 잘못됐습니다. 사람들은 사실보다도 자극적인 뉴스거리에 더 말을 많이 하기 때문이지요. 우선 축구선수 홍철이 속한 울산 현대 팀의 다음 경기에 홍철이 나올까 의문이 듭니다. 울산 현대 감독 홍명보는 고민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 경기일정은 10월 17일 전북 현대 울산 현대의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경기가 있습니다. 우선 어떤 내용을 폭로했는지 홍철이 무엇을 잘 못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인 A 씨의 주장은 본인은 홍철과 2년 연애를 했고 연애 중에 10번 이상 여성과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인 홍철의 더러운 사생활을 본인만 알고 있기가 억울하다고 주장하며 홍철이 여러 여성과 카카오톡 대화를 나는 것을 캡처하여 공개하였습니다. 대화 내용에는 홍철은 카톡사진이 이쁘다 얼른 자요 보고 싶다 한동안 못 보는데 내가 못된 사람 만들어서 미안하다 등 홍철의 대화 내용이 보입니다. 내용은 팬들에게 다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실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 글은 영향력이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그 이후 축구선수 홍철은 개인 인스타를 비공개로 바꾸었습니다. 홍철은 울산 현대에 중요한 선수이며 카타르 월드컵에 착출 되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선수인데 충분히 이번 폭로 글은 선수에게도 팬에게도 감독에게도 심리적으로 흔들릴 수밖에 없는 사안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홍철 여자 친구가 돌연 사과를 했다. 10명과 바람피운 것은 사실이 아니고 본인의 순간적인 감정으로 게시글을 올렸다며 죄송하다는 글을 올렸다. 인스타그램이 오류가 나서 바로 올린 글을 삭제하려 했으나 못했고 홍철 선수가 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매장시키려는 마음은 결코 없었다고 얘기하며 사과의 메시지를 전하며 이 사건에 대한 기사는 내려달라고 부탁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카카오톡 대화 내용까지 캡처한 후 다시 말을 번복하는 A 씨 이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이미 한번 구설수에 오른 말은 쉽게 담기 어렵습니다. 

 

홀 철선수는 현재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을 준비로 국가대표팀에 소집에 되어있고 구단은 선수 사생활을 알지는 못하며 조심스러운 부분이라고 입장을 표했습니다. 홍철 또한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