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온 더 블럭, 두개의 심장 박지성의 축구 인생 이야기

박지성의 축구 이야기는 우리가 모두 전설로 알고 있으나 실제로 당사자의 입을 통해 들은 이야기는 별로 없다. 유 퀴즈 온 더 블록의 프로그램에 박지성이 나와 본인의 축구 인생 이야기를 한다. 

 

모두가 믿지 못했던 박지성의 맨유 발탁의 이야기를 보면 맨유로 발탁되기 전까지의 그의 프로필을 보겠다. 처음 박지성은 일본의 1부 2부 리그에서 활약을 했고 그 이후 잘 얼려져 있는 히딩크 감독에게 발탁되어서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으로 이적했고 그 이후 퍼거슨 감독에게 발탁되어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팀으로 이적까지 하게 되었다. 그 당시 아시아 선수로 최초였고 유럽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선발 출전되며 그가 경기한 리그마다 우승에 주력 영향력이 있는 선수였다. 박지성은 올해의 공격수와 올해의 팀 후보로 선발되는 등 많은 영향력을 끼진 선수였다. 또한 박지성이 통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팀은 프리미어리그를 넘어서 전 세계의 가장 수준 높은 축구를 선보이는 축구팀이었다. 이 팀을 이끌었던 감독은 이미 축구팬이라면 다들 알고 있는 퍼거슨 감독이다. 퍼거슨 감독의 대한 내용은 하기의 링크를 보면 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맨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기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맨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기록

박지성은 부상으로 인해 젊은 나이에 축구인생을 마무리하게 된다. 맨유에서의 활약 이후 퀸즈 파크 레이전스 FC에서 활약을 마무리를 하게 된다. 현재 박지성은 축구선수 생활은 은퇴하였지만 축구선수를 유럽 세계 축구로 이적을 시키는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축구감독의 길로 조언을 퍼거슨 감독에게 구하기도 하는 것으로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이야기했다. 박지성의 활약으로 한국 축구를 사실상 유럽 축구 무대에 알리기도 하였고 그 이후로 아시아 축구 선수들이 유럽에 많이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무릎 부상으로 인해 더 이상 축구를 할 수 없어 짧은 나이에 은퇴했지만 그만큼 박지성은 영량력 있는 선수였다. 마지막 축구 경기 영상을 방송 중에 보여주었는데 관람하고 있던 유럽의 모든 팬들이 일어나서 박지성에게 기립박수를 해 주었다고 한다. 정말 초반에는 박지성이 나오면 야유를 보냈던 축구팬들이 이제는 박지성을 인정하고 기립박수를 보내는 것을 보면 박지성이라는 축구선수는 정말 대단한 것으로 생각된다. 

 

축구감독으로서 유명한 히딩크와 퍼거슨 모두에게 발탁되고 신뢰를 얻는 박지성이라는 축구선수가 우리나라 사람으로서 자랑스럽다. 앞으로 K리그에서 좋은 실력을 갖고 유럽 무대에 갈 수 있는 선수들의 길을 많이 열어 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