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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은 4단계 비수도권은 3단계 연장되며, 추석에는 백신 인센티브 적용하여 8명까지 가족모임 가능하다

by 쁘리v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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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은 4단계로 10월 3일까지 연장된다. 추석 명절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김부겸 국무총리는 추석에는 백 신접 종자에게는 8명까지 가족모임을 허용하기로 했다.

 

수도권의 경우에는 현재 신규 확진자가 계속하여 한 달 이상 간 네 자릿수이다. 그리하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4주간 연장을 하기로 하였다. 4단계는 유지 하지만 변경된 내용들 살짝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거리두기를 4단계를 하고 있던 수도권 지역은 9시에서 10시까지로 시간은 변경이 되었다. 그리고 낮에는 2인 이상 저녁 6시 이후에는 4인 이상까지 백 신접 종자에 한해서 식당 카페에서 모임 인원을 6명까지 허용하겠다고 했다. 같은 4단계여도 발표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경우의 변수들이 있으니 이번에 잘 보면 되겠다. 추석명절에는 백신 완료자를 포함하여 8명까지 가족모임이 가능하다. 날짜는 20일부터 26일까지 1주 인간 허용되는 범위이다. 또한 결혼식의 경우에는 인원을 99명까지 호용 하기로 했으며 식사는 불가한 것으로 전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인 비수도권의 경우에는 다중이용시설이 8명까지 모임이 가능하다. 수도권과 같이 낮과 밤의 시간으로 나뉘지 않고 백 신접 종자 인센티브 포함하여 8명까지만 가능하다.

 

수도권은 4단계로 비수도권은 3단계로 10월 3일까지 거리두기가 연장된다. 식당 카페 영업시간이 밤 9시에서 10시까지로 완화되었고 모임 인원수의 제한은 백 신접 종자 포함하여 허용인원이 늘어난 상태이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시간이 지날수록 심리적 압박과 위축이 심해진 상태이다. 위드 코로나는 맞이해야 하는 것이 분명하고 그전에 백신 접종자수가 늘어가고 우리 스스로가 잘 방역지침을 지켜 민생의 생활을 안정화하고 이제는 경제가 올라와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하지만 이렇게 포스팅을 하면서도 많은 걱정이 든다. 코로나와 공존하여 이 지구에서 잘 살아가야 할 텐데 우리나라뿐이 아니라 세계가 같이 살아야 하니 그게 더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

 

변이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이 코로나 시기에 추석 연휴를 우리는 잘 넘겨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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