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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후쿠시마 먹어서 일본 홍보 하다가 원전 피해 본 연예인들 및 위험성

by 쁘리v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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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가 지역 활성화를 위해 홍보를 하는데 방법이 잘못되었습니다. 먹어서 홍보하자 인데 유명 연예인들을 홍보대사로 지정하고 방송에서 먹게 하였습니다. 

 

일본의 대표 프로그램 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데 이름이 더 철완 대시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요리 프로그램인데요 만들어서 먹고 먹는 프로입니다. 방송에서 후쿠시마 식재료는 건강한 식재료라고 소개하고 방송에서 먹게 합니다. 방송진행자 중에 유명한 오츠카 노리카즈라는 남자 연예인이 있습니다. 홍보대사로 지정하고 후쿠시마 농작물이 안전하다고 하며 카메라 앞에서 먹게 합니다.  그 후 결과는 6개월 만에 급성 림 파성 백혈병 판정을 받고 방송생활을 못하게 됩니다. 또 일본의 가수 가와시마 나오미가 후쿠시마 식품을 먹는 방송에 나온 이후 몸무게가 30kg까지 줄게 되며 담관암으로 큰 수술을 하게 되고 그 이후에 얼마 이후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건이 있음에도 정부는 어떠한 대책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후쿠시마의 원전 사고지에서 살고 있는 어떤 여성의 블로그를 보면 본인의 상태에 대해 현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대해 낱낱이 블로그에 포스팅하였습니다. 내용은 2011년 6월에서 8월까지 심각한 설사를 계속했고 그 이후에는 손에 마비가 오고 몸 전체로 마비 증상이 퍼졌다고 합니다. 일본 정부는 계속해서 안전하다는 발표를 했지만 실제 살고 있는 이 여성은 그렇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일본 정부가 가짜 뉴스를 보내는 것을 알고 일본 전체가 위험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본인의 신체 변화를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10월에는 치아가 빠져나가기 시작합니다. 다음 달에는 팔다리에 수포가 생기고 머리카락이 다 빠져서 머리를 삭발하게 됩니다. 12월에는 코피가 멈추지 않는 상황까지 가게 됩니다. 이 블로그가 유명해지자 일본 정부는 손을 씁니다. 방사선 위생 학자인 기무라 신조가 이 여성은 방사능에 노출돼서 병이 걸린 것이 아닌 모든 이유가 스트레스며 자가면역질환의 염증반응이라고 발표합니다. 

 

벌써 오래된 이야기지만 후쿠시마는 더 이상 감추어야 할 일이 아닙니다. 후쿠시마를 응원하기 위해 후쿠시마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너무 위험한 일인데 이번 도쿄 올림픽에도 도쿄 음식을 모두 후쿠시마 재료를 사용해 선수단의 식단에 이용하려고 했던 일본의 생각은 다른 나라들이 어떻게 보고 있는지 전혀 개의치 않는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과거에도 저렇게 위험한 시도를 하고 그 이후의 타격이 얼마나 있었는지 알고 있음에도 일본 정부는 먹어서 응원하자라며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대체를 하는 일본에게는 도쿄 올림픽을 진행 시키 것이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이 들지만 코로나 시대에 어느 나라가 올림픽을 진행했어도 피해는 컸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일본은 정말 우리나라와 뗄 수 없는 역사를 갖고 있는 나라인데 후쿠시마 원전 사건으로만 봐도 본인들의 과거의 죄에 사죄하지 않고 계속 잘못된 의견으로 더 일을 키우는 태도에는 다 그만큼 따르는 대가가 있다고 생각이 된다. 

 

후쿠시마 식재료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도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사실상 후쿠시마 제외하고 다른 지역이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일본 정부가 은폐하고 사실을 조작하는 데에도 이유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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