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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신탁의 종류 및 부동산 신탁등기 건물 계약 확인

by 쁘리v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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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이라 함은 본인의 재산을 관리 또는 처분을 운용해달라고 신탁을 넘기는 것이다. 즉 쉽게 말해 신뢰할 수 있는 자에게 재산을 이전시키는 것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단어의 풀이 그대로 믿을 신 부탁할 탁이다.

 

신탁에는 금전신탁과 재산신탁으로 나 위어 지게 됩니다. 자산운용사는 신탁을 운용할 수 없고 신탁회사가 따로 있습니다. 

1. 금전신탁은 펀드의 개념입니다.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주식이나 채권상품을 이용해 돈을 부리는 경우가 금전신탁이라 합니다. 특정금전신탁의 경우 신탁을 맡기는 위탁자가 자산운용방법을 지정하게 됩니다. 신탁을 받는 숙자가 수수료를 뺀 모든 손익은 투자자의 몫이 됩니다. 

2. 재산신탁은 재산을 관리해주는 제도입니다. 신탁이 끝나면 돌려주어야 하고 금전채권신탁 유가증권신탁 부동산신탁 동산 신탁으로 나뉩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부동산신탁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부동산을 대신 관리하여 주는 것을 부동산 신탁이라 합니다. 금전채권신탁은 채권형태로 돈을 처분하고 유가증권신탁은 유가증권을 맡기고 배당을 대신 운영해 주는 제도입니다. 

 

가장 말리 알리 여진 부동산신탁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부동산은 있지만 관리나 활용을 못하는 경우 소유권은 부동산신탁회사에 맡깁니다. 소유권을 이전하고 부동산신탁회사는 부동산을 관리하고 개발해서 이익을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주로 자금 문제가 있는 경우에 발생을 하고 개발 활성화를 위해 신탁을 맡깁니다. 주요 회사에는 한국 토지신탁 코레트, 대한 토지신탁 주은 부동산신탁 교보생명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부동산 계약을 할 때 부동산 신탁등기를 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신탁등기는 신탁사를 끼고 담보대출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중에서도 담보신탁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위탁자가 신탁자에게서 빌려간 돈을 갚지 못하게 되는 경우 부동산을 처분하여 대출금을 갚게 됩니다. 은행에 근저당 설정하는 비용적인 부분보다 부담이 덜해서 담보신탁을 이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부동산 거래 시에 신탁원부를 확인하고 계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탁자와 계약자의 입장에서 다 말씀드리긴 했는데, 간단합니다.

 

본인의 경제상황이 어려워 부동산을 운영하고 관리하기 어려운 경우 부동산신탁회사에 맡기고 등기 신탁 계약 체결 후에 수익권증서를 받은 후에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릴 수 있습니다. 은행권의 금리보다 좋아서 이용하기에는 편합니다. 또한 게약자의 경우에는 등기부등본상에 신탁이 있는 경우 대출금액과 본인의 원금 회수 순위권을 확인 잘하셔서 계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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