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민지원금 추석전 지급계획 1인당 25만원 예상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 침체의 완화 및 위축된 국민들의 위로금을 국민 지원금 명목으로 추석 연휴 전에 지급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16일에 발표에 따르면 세부 시행계획은 이번 주에 다시 발표할 예정이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2000명을 육박하는 상황이다. 이 상황에 계속하여 확진자가 발생한다면 추석 전에 지급하는 것은 어려울 수도 있다고 예상이 된다. 신속한 지원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아직 상황을 조금 더 봐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액은 지금까지 전 국민 대상으로 지급한 금액 중에 조건 없이 지급하는 금액 중에 가장 큰 금액일 것으로 예상이 된다. 국민 지원금 명목으로 국민 90%에게 지원될 금액은 현재 25만 원으로 발표되었다. 지원금은 현재까지도 그랬듯이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에서는 사용이 불가하고 본인이 속한 지역 내에서만 사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정확한 것은 이번 주에 지급시기와 사용처가 발표될 예정이다. 

 

코로나 확진자 발생이 변수이기는 하나 현재 상황으로서는 추석 연휴 전 국민 지원금을 지급을 하려고 정부에서 논의 중이다. 추석 연휴 직전에 지급하여 소비효과를 증대시키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지만 대면하여 지원금을 사용하여야 하는데 코로나 확산 가능성을 키울 수가 있어 우려가 된다. 정확한 지급처와 지급일자는 이번 주 재 발표되는 것을 보아야 할 것이다.